A++ PPROM 조기양막파열환자 간호진단 케이스

목차

Ⅰ.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질병명,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 및 간호)
Ⅲ. 간호과정
Ⅳ. 간호진단 우선순위
Ⅴ. 간호진단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임신부 중 일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따뜻하고 묽은 질 분비물이 흐른다는 이유로 내원한다. 이런 경우 진찰, 니트라진 검사, 현미경 도말검사를 통해 분비물이 양수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들 검사에서 양수가 확인되면 조기 양막 파열(PPROM)로 진단을 내리게 된다. 조기 양막 파열이 일어나면 대부분 곧바로 진통이 발생하며 약 90% 이상에서 48시간 이내에 출산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제대 탈출, 자궁 내 감염 등의 위험이 뒤따르므로 양막 파열 임신부들은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조기 양막 파열은 산모의 사망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며, 최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연평균 환자 발생률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조기양막파열(PPROM)로 자연분만(NSVD)을 한 산욕기 기간 산모를 대상으로 문헌 고찰하며 PPROM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PPROM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간호 문제를 알아보고 중재 방법을 계획하며 산욕기 동안 필요한 자가 교육 내용을 알아보고자 본 사례로 연구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질병명, 정의,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 및 간호)
[진단명: 조기 양막 파열 Prelabor rupture of membranes]

1. 정의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파수가 발생하는 것이다.
2. 원인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B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감염, 임신 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 질출혈, 자궁의 과다팽창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다.
3. 증상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후 12~24시간 이내에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융모양막염
(chorioamnionitis)으로 자궁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한다. 산부에게 나타나는 융모양막염의 증상과 징후는 오한과 발열, 자궁의 압통, 자궁의 불규칙성, 악취나는 양수, 농성 질분비물, 백혈구수의 상승 등이다. 자궁내 감염은 곧 태아사망의 주원인이다. 신생아 사망률의 29%는 임신 34주 전의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로 기록되어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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