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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상자 사정
1. 일반적 사항
2. 병력
3. 신체검진
Ⅱ. 입원동기 및 주 호소(chief complaint)
Ⅲ. 대상자의 질병 소개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 징후
4. 진단
5. 간호
Ⅳ. 혈액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Ⅴ. 대상자에게 투여된 약물
Ⅵ. 대상자에게 적용된 특수치료 및 처치
Ⅶ. 간호과정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 략>
Ⅲ. 대상자의 질병 소개
울혈성 심부전이란 혈액을 짜주는 심장의 기능 저하로 신체 각 조직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는 병태생리학적 상태이다.
1. 원인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심장의 기능 감소, 심심근의 비가역적 손상과 심근경색을 초래하는 관상동맥 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대사를 증가시켜 산소 요구량이 증가함)이나 심한 빈혈이심부전의 원인이다.
2. 병태생리
심장의 기능은 심근섬유의 길이와 심근의 수축력에 의존한다. 정상적인 심장은 심박출량을 유지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이 반응에는 전부하, 후부하, 심근수축력, 심박동수 등의 요인이 관여한다. 정상적인 심장기능 방해요인에는 전부하/후부하의 증가, 심근수축력 감소, 심부전을 유발하는 질환이나 상태 등이 있다.
(1) 전부하의 증가
전부하는 심실 수축 직전의 심실근육섬유의 길이로 이완기말 심실압력이나 심실혈류량을 나타낸다. 심근섬유의 길이가 증가하면 심실압력이나 심실혈류량이 증가하여 전부하가 증가한다. 전신에서 심장으로 들어오는 정맥혈의 양이 많아지면 심근섬유는 늘어나 수축력이 증가한다. 그러나 심근섬유의 생리적 한계를 넘어 과도하게 늘어나면 수축력이 감소한다.
전부하를 증가시키는 요인에는 과혈량, 판막역류, 선천성 심장기형(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동맥관개존증) 등이 있다.
(2) 후부하의 증가
후부하는 심장이 대동맥 판막과 폐동맥판막을 통해 폐와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는데 필요한 심실의 압력을 말한다. 즉, 심장이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서 얼마나 강하게 수축해야 하는지를 나타낸다. 전신 동맥의 긴장도, 대동맥과 동맥의 신전 정도, 심실벽의 크기와 두께, 대동맥판막협착, 혈액의 점성도 등은 모두 후부하에 영향을 미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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