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건축학도가 본 울지마 톤즈 감상문,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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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것이 이 영상에서 주는 궁극적인 질문이다.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남을 위한 봉사하는 삶으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기쁨을 나누어 줄 것인가, 자신만을 위하는 생각으로 이기적인 삶을 살다가 욕 먹으며 삶을 끝낼 것인가. 이 말을 들으면 누구든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삶을 살고 싶다고 할 것이다. 자기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면, 결국 자기분열에 이르게 되며 오히려 행복과 성공의 길에 벗어나게 된다. 나는 이 영상을 통해 얻은 진리를 글로 쓰려 한다.

이태석 신부님은 자신의 좋은 삶을 버리고 톤즈로 떠났다. 물질적인 목적이 있어서가 아닌, 단지 그들을 구하고 싶어했다. 그는 그들을 위해 떠났고, 우선적으로 학교를 지었다. (중략) 그는 왜 집도 아니고 학교를 먼저 지었을까? 건축가의 꿈을 가진 나는 이것에 집중했다. 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흙 먼지를 마시고, 비가 오면 빗물이 집에 들어오기도 한다. 그들의 건강을 위해 우선적으로 생활공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의 생각은 이를 넘어섰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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