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과 도덕교육의 관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으면 먼저 사회과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사회과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의의가 있는 교과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러나 최근 불거져 나오는 계부·계모의 아동 학대 사건, 입주민의 경비원 폭행 사건, 성착취 영상물 유포 사건, 정치인의 비도덕성, 청소년의 심각한 폭력문제 등 연일 이어지는 사건들을 보며 느끼는 바는 올바른 시민사회의 형성과 유지, 발전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유덕한 인격 혹은 집단의 도덕성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즉, 온전한 시민이 되기 위해서 혹은 온전한 시민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도덕성, 도덕교육이 우선적이고 기초적이며 필수적이다.
시민교육과 도덕교육의 관계에 관해 논하기 전 민주시민교육의 정의에 관해 먼저 정의를 내려보고자 한다. 민주시민교육(democratic civic education)에 대한 정의는 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기에 어떠한 관점을 따르느냐에 따라 앞으로 논의할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시민교육: 민주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해 지식·가치·태도 등 공동체의 구성원(시민)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고 (실천적)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교육이다. 여기서 시민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자질은 참여와 책임, 의사소통, 갈등조정, 문제해결 등이며 공유하는 가치로는 자유. 자율. 공정. 준법. 배려·나눔, 다양성 존중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신두철, 2011)

위의 정의를 살펴보면 민주 시민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자질 그리고 공유하는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도덕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도덕과는 가치·덕목을 발굴하고 내면화하는 교과로서 가치·덕목,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교과를 운영한다. 이러한 도덕과의 핵심 역량, 가치·덕목이 바로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