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화 감상문 A+

목차

본문내용

필자에게 있어 중국 영화의 이미지는 ‘황후화’를 보기 전과 후로 크게 달라진다. 필자가 가지고 있던 중국 영화의 편견은 ‘적벽대전’이나 ‘삼국지’, 또는 ‘패왕별희’와 같은 중국의 고전문화가 담뿍 담겨진 영화이거나, ‘서유기’나 ‘쿵푸 허슬’과 같은 주성치표 B급 코미디 영화가 대표적이었다. 물론 황후화도 중국의 고전문화가 담뿍 담긴 영화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전에서 언급한 ‘적벽대전’이나 ‘삼국지’는 전쟁을 주제로 한 영화이었기에 누리끼리한 색감과 무채색이 주를 이룬 의상과 소품들로 칙칙한 이미지가 각인되기에 충분했고, ‘패왕별희’는 나름 화려한 원색계열의 다양한 색채가 등장했지만 주로 창극과 인물감정 묘사에 집중되어 있는 규모가 크지 않았던 영화였다.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이색적인 중국 문화는 언제나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었기에 중국 특유의 문화가 배어있는 영화를 참 좋아하곤 했으나 중국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항상 ‘재미는 있지만 2%쯤 부족한 영화’라는 아쉬움에 사로잡히곤 했다…<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