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진술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정보조사지
2.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진술
뇌수막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비교적 치료가 쉽고 7~10일이면 완전히 회복되지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사망하거나 회복하더라도 사지절단, 뇌손상, 청력 상실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뇌수막염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잘 알아두고 초기에 잘 대처할 필요가 있다.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수막염은 보통 세균에 의한 중추신경계 수막의 감염질환이다. 많은 세균이 중추신경계 감염을 일으키며 전 연령에서 호발한다.
1 ) 병태생리
미생물은 주변 조직으로부터 혈액을 따라 뇌에 들어오거나 직접적으로 상처를 통해 들어온다. Meningococcus는 비인두 세포에 붙어서 점막을 가로질러 들어간 후 맥락막총에 부착하여 뇌척수액으로 들어간다.
수막은 중추신경계와 지주막하 공간에 있는 뇌척수액 흐름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기 때문에 수막을 통해 감염이 빠르게 처진다. 감염된 부위가 국소적이지 않기 때문에 국소징후는 없다. 감염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두개내압이 상승하고 연막과 지주막이 붓게 된다. 세균 감염으로 화농성의 삼출물이 뇌 표면을 덮어 뇌구(뇌고랑)을 메우므로 표면이 편평하게 된다. 이 삼출액은 뇌척수액에 존재하며 뇌 표면의 혈관이 확장된 양상을 보인다.
2.) 병인
연령대 별로 수막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다. 백신으로 수막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세균수막염
–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폐렴연쇄상구균(폐렴사슬알균, streptococcus pneumoniae), 수막구균(나이제리아 수막염균, Neisseria meningitides), B형 인플루엔자(Haemopbilus influenzae type B)이다. H. influenzae는 예방접종으로 발병 빈도가 감소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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