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정보자료
1. 간호력
2. 입원 시 건강검진
3. 분만진행과정
4. 검사 및 투약 간호
III. 간호과정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문헌고찰
1. 조산(Preterm birth, labor)
임신 20~37주 사이에 진통이 있는 것을 말한다.
1) 원인: 조기분만의 50%는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약 1/3은 조기파막 후에 발생한다.
2) 임신 시 간호
ⅰ. 예방
위험요인들을 빨리 파악하고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조산을 예방할 수 있다. 하부 요로감염은 조산을 유발할 수 있어 임신 22주 이후에 소변과 자궁경관에서 Group B streptococcus 검사를 시행한다. 조산의 징조가 있으면 파수 방지를 위해 절대안정을 취한다. 조산에 위험이 있는 경우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감염에 대한 위험과 정액에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수축을 자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ⅱ. 조기진단
월경통과 유사한 복통이나 장의 통증, 골반의 압력, 설사, 하부 요통 및 질 분비물의 증가와 같은 증상들은 가진통이나 진진통의 불편감과 유사하여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안정을 취하면서 자궁수축 정도를 계속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ⅲ. 조기진통관리
비약물적 방법으로는 좌측위로 안정을 취하고 수분공급을 통한 자궁의 혈액 증가를 유도하는 것이다. 분만을 억제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진통억제제(tocolytic drug)는 ritodrine hydrochloride(yutopar), magnesium sulfate, nifedipine, oxytocin 길항제인 atosiban(tractocile) 등이 사용되고 있다.
조기진통 산부의 진통억제를 시도해볼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파막이 되지 않았고, 경관개대 4cm 이하, 경관소실(거상) 50% 이하이며, 자궁수축이 20분에 3~4회 정도로 강하지 않을 때
∙ 태아가 생존력이 있을 때
∙ 태아 질식(fetal distress)의 증세가 없을 때
∙ 임상검사에서 내과나 산과적으로 임신을 지속할 수 없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때
∙ 임부가 지시를 잘 이행할 수 있을 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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