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독후감 (고등학생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서부인 나는 도서관에 가서 제일 많이 있는 구역이 있다. 첫째는 담당 구역인 600~700번대이고, 둘째는 시리즈 책이 있는 곳이다. 이번에도 그 앞에 서서 책을 골랐다. 민음사의 세계 문학 전집이 가득 채워진 책꽂이를 보면 괜히 흐뭇해지곤 한다. 스탕달의 <적과 흑>은 권장도서 목록에서 자주 본 책이었다. 언젠가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다.
<적과 흑>이라는 예측하기 어려운 제목과 책의 두께, 총 2편으로 된다는 점이 처음 읽기에 좀 부담됐다. 하지만 ‘오만과 편견’처럼 제목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책도 있고 책이 재미있으면 두꺼워도 아쉽고 그것도 짧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생각을 하자 괜찮아 졌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