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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강사라는 꿈을 꾸며 달리고 있는 드림워커 김미경 강사는 내 롤모델 중 한 사람이다. 팬만큼이나 안티팬도 많은 그녀는 강연 중에 이런 말을 했다. 아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고. 꿈이 있는 사람은 엄마 말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 책을 다 읽은 지금에야 이해가 간다.
<중 략>
하지만 무슨 일을 하고 있든 열심히 해야 한다. 그래야 거기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실행력을 기를 수 있다. 김미경 강사는 음대를 나왔는데, 처음에는 광고회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자기 길이 아닌 것 같아 접고, 빚을 내서 피아노 학원을 차렸다. 여기서 크게 성공한다. 저자는 피아노 학원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었고, 그래서 새벽 네시 반에 출근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학원 끊을 것 같은 아이를 엄마와 함께 불러다가 특별 과외도 해주고, 온갖 좋은 얘기란 얘기는 다 해준다. 또는 한 달에 한 번씩 학원생에게 편지를 한 장씩 써 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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