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세계 아니면 멸망 에세이(독후감)- 영화 '오펜하이머'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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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 읽기]를 수강하며 읽은 책은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외 13인의 과학자가 저술한 『하나의 세계, 아니면 멸망(ONE WORLD Or None)』이다.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 15명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관점으로 의견이 나누어진다. 한 부류는 원자폭탄이 공군 무기의 질과 효율성의 증가에 이바지하였고, 이전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막대한 피해를 적국에 입힐 수 있어 국가에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이를 과거에 사용한 무기에서 발전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행해질 피해를 막기 위해 다른 개발을 통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원자폭탄의 피해 사례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긍정적인 도구로 바라본다. 이와 반대로 다른 부류는 1940년대 일본 히로시마 원폭과 같이 많은 사람과 자원이 피해를 입었고, 현재는 더 강력해진 원자폭탄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득보다는 피해에 초점을 두고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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