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세게 아니면 멸망 독서 노트 (영화 오펜하이머 관련/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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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장은 일본에서 발생한 원자 폭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사회적 손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미 육군 선발대는 원자 폭탄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 히로시마로 이동했다. 그곳에 도착하려면 아직 한참 남아있었지만, 그들은 원자 폭탄이 휩쓸고 간 흔적을 상공에서 보게 된다. 도시의 중심부는 여전히 불타고 있는 상흔이 남겨져 있었고 지상 시설은 이미 함몰되었으며, 생존자가 들려주는 그 사건은 끔찍했다. 소령을 비롯한 미 육군 선발대는 사건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히로시마 현장에 투입되었다. 히로시마 사람들은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하거나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3주 뒤 감염 등의 이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필립 모리슨은 폭탄을 인간이 통제하지 못하게 되거나 과학을 상처를 주는 수단으로 이용하게 된다면 미래의 인간은 소멸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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