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노년은 인생의 비극인가 – 어떻게 노년을 보내야 하는가?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Ⅲ. 노년과 인간성에 대한 이해와 호모데우스
Ⅳ. 영원히 늙지 않는 가상인간, 인간향상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의 부제 작품의 원래 제목은 Cato Maior였다. 부제목은 De senectute였다. 하지만 이후 작가들은 이 제목을 짧은 제목으로 선호하게 되었다. Cicero 자신은 그의 다른 저서에서 이 작품을 일반적으로 Cato Maior로 언급하고 한번은 Cato Maior qui est scriptus ad te de senectute로 언급한다. 대부분의 텍스트 사본은 전체 제목이나 일부 변형(예: Catonis de senectute)을 사용한다.
는 ‘어떻게 노년을 보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키케로가 노화와 죽음을 주제로 쓴 에세이다. 저자인 키케로는 만년에 집정관으로 재직 중에 정치적인 좌절을 맛보고 이를 계기로 집필 활동에 집중했다. 저술 당시에 84세였던 그는 자신을 비롯해 노년을 맞이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훌륭하고 명예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북을 제공했다. 기원전 150년 84가이 된 카토 키케로가 30대 중반의 전도유망한 인물 라일리우스 및 소(小)스키피오와 대화를 나누고 노년에 대한 생각을 펼치는 설정에서 이 책은 등장하였다.

<중 략>

Ⅲ. 노년과 인간성에 대한 이해와 호모데우스
키케로의 작품은 노년과 나이듦의 의미를 어떻게 새기는가의 문제는 결국 우리가 인간성(humanity)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답하고 있다. 노년과 인간성에 대한 이해는 호모데우스와 연결하여 살펴볼 수 있다.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미래의 역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성공은 야망을 낳는다. 인류는 지금까지 이룩한 성취를 딛고 더 과감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전례 없는 수준의 번영, 건강, 평화를 얻은 인류의 다음 목표는,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가치들을 고려할 때, 불멸, 행복, 신성이 될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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