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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에 관련된 책을 고르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책이 <선량한 차별주의자>였다.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내용에서는 다양한 소수들이 나오는데 이러한 소수들은 우리가 자원봉사를 할 때 만나게 되는 유형의 사람들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량한 차별주의자>책을 읽고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책을 선정하여 읽었다. 또한 강원대학교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사회봉사관련 도서목록으로 선정하여 책을 읽고 봉사에 관한 느낀 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에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줄거리를 요약하고 책을 읽고 깨달은 점, 배운 점, 앞으로의 기대 등을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저자가 차별주의자로서의 역할을 이야기하며 시작된다. 우리가 차별을 우리도 모르게 하고 있음을 알리고 이 책을 읽게 된 개인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임을 제시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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