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마뉴엘 솔라노 개인展 '파자마(Pijama)']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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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표현해 내는 예술 세계]

멕시코의 화가 ‘마뉴엘 솔라노’ 개인전을 관람하게 되었다. 사전에 설명 듣기로는 HIV 관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으며,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으로 전환한 트렌스젠더라고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남들이 좀처럼 경험하지 못하는 주요 이벤트를 겪으면서 지내온 그녀였기에 그녀의 작품은 관람 전부터 상당히 기대되었다.

시력을 잃은 화가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그림을 그리거나 설치하는 조형 등의 예술에서는 시력은 필수이기에 이 필수 조건이 빠진 채 작품을 활동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반문이 들 정도로 미스터리한 일이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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