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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만드는 일상의 아름다움’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신선하고 감명 깊게 다가왔던 글귀이다. 본인은 철강 산업 쪽에 몸을 담고 있으므로 명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듣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명품이라는 것은 결국 기술력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기술력은 아주 작은 것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예시를 소개해보겠다. 과거 미국과 독일이 차기 MBT 개발 사업을 실시하였다. 당시 개발 방식은 미국과 독일이 각자 시험 모델을 만들어보고 더 좋은 모델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이 사업은 근래 미국에서 실시한 3군통합전투기 사업인 JSF사업처럼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투자를 한 대규모의 사업이었던 만큼 독일과 미국 모두 사활을 걸고 개발에 주력했다…<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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