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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전문가조차도 제대로 된 정책을 못 세울 수 있다.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전문가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도 동시에 든다. 저자는 실수는 우리가 굳어 있어서 자주 나타난다고 했다. 뭔가 잘못 착각하고 있다기 보다는 생각이 굳어서 그렇다는 거다.
일견 이해가 안 됐다. 저자는 남의 충고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급한 판단을 하지 말고 빡쳐 있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대체로 급하고 매일 빡쳐 있는 삶을 살다보니 남의 조언이 그냥 잔소리로 들리기 마련이다. 내가 저자에 공감하는 건 감정과잉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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