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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연구
– 대상자의 진단명
– 정의
– 병태생리
– 증상 및 징후, My patient
– 치료_진단검사, 약물, 처치
– 간호
2. 대상자 간호력
3. 주요 신체 검진 결과
4. 대상자 진단검사, 특수처치
5. 주요 약물
6. 총괄적 소견
7. 간호진단 진술 및 우선순위
본문내용
대상자의 진단명
주) Acute enterocolitis (급성 전장염)
정의
장염이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으로 일컫는다. 원인은 다양한 종류의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연중 어느 때나 발생할 수 있다.
장염의 경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으므로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을 따로 구분하여 추가해 볼 수 있다.
병태생리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 종류의 세균, 바이러스, 원충으로 이들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먹어서 감염된다. 그리고 이들이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키며 발생하게 된다.
바이러스 장염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연중으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 유행한다.
세균성 장염
– 포도상구균은 우리나라에서 살모넬라,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다음으로 많이 일어나는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손이나 코 점막, 혹은 상처에 있던 세균에 의해 음식물이 오염되고, 여름철과 같은 적절한 기온과 습도에서 세균이 자라나 감염을 일으킬 정도로 그 수가 늘어나게 되면 식중독을 일으키게 된다.
– 살모넬라는 장티푸스를 일으키며, 원인 식품이 충분히 가열치 못했거나 조리식품의 2차 오염으로 발생하며,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되는 원인 균이다.
– 비브리오는 콜레라를 일으키며, 바닷물에 분포하므로 해산 어패류가 오염원이 된다.
그 외,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 이외에 캠필로박터, 예르시니아, 클로스트리디움 등이 있다. 원충으로는 대표적으로 아메바가 있다. 이 외에 약제 복용(항생제) 후 발생하는 위막성 장염이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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