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발달 토론 "유아 감정조절 능력이 선천적 요인, 후천적 요인 중 어느 측면에 더 큰 영향을 받는지" 주장 정리&감정조절 능력 예시

목차

1. 감정조절 능력
1-1. 퍼즐 실험, 선물 실험, 젠가 실험
1-2. 애착실험
1-3. 무표정 실험
1-4. 화 실험
1-5. 결론

2. 토론 주장 및 근거
2-1. 선천적 기질이다
2-2. 후천적 양육이다

본문내용

● 찬성
저는 아이들의 감정조절 능력이 기질 등의 선천적 요인보다, 부모의 양육방식 등 후천적 요인에 더욱 큰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생각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유아의 감정조절 능력은 어머니와 유아 간의 애착관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예인 공격성의 경우, 공격적 행동은 정서조절 능력에 의해 중재 될 수 있으며 특히 정서의 원인에 덜 민감한 아동이 공격성이 높다는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 략>

● 반대
저는 아이들의 감정조절능력이 부모의 양육방식 등 후천적 요인보다 기질 등의 선천적 요인에 더욱 큰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의 양육방식과 같은 후천적 요인에도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후천적 요인보다는 선천적 요인인 기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감정조절능력은 부모와 맺은 애착과 관련이 깊습니다. 그런데 이 애착은 부모가 얼마나 반응을 해줄 수 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즉, 아기가 울 때 부모가 아이가 필요한 지원을 잘 해주면 정상 애착을 형성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불안정 애착을 보이게 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