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_peritonitis(복막염)

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선정이유 및 nursing narrative

3. 환자성명, 성별, 나이

4. 응급실 도착 당시의 주호소(C.C)

5. 현병력
1) 병원에 오게 된 동기(사고원인, 경위)
2) 사고 및 발생당시의 상태 및 현장에서 119 대원에게 받은 응급처치
3) 응급실 도착 전까지 상태
4) 응급실 도착 당시의 증상

6. R/O 진단명 실시한 응급검사(종류, 목적, 정상치, 결과 등)

7. 실시한 응급치료(시술 및 약물투여) 및 간호

8. 진단명 치료경과 및 계획

9. 응급사례에 대한 자가학습

10. 간호과정(SOAPIE)/우선순위에 따라

1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복막염 (peritonitis)
1) 정의
복강 및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 혹은 자극 증상으로, 국소적 혹은 복강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다. 복강과 골반 강 안쪽에 있는 벽쪽복막에는 체신경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복막염 발생 시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한다.

2) 원인
① 감염성 복막염
– 하부 식도,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궤양), 소장 및 대장(충수돌기염, 대장 게실, 멕켈 게실, 염증성 장 질환, 장허혈, 감돈, 대장 및 직장암, 태변), 담낭 등과 같은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 복막의 연속성 소실: 외상, 수술 창상, 복막 투석, 복강 내 항암 치료 등에 의해 정상적으로는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복강 내와 복강 외 사이에 교통이 발생한 경우
–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 자발성 복막염
–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에 의한 경우

② 비감염성 복막염
– 혈액(자궁내막증, 외상), 담즙(간 생검), 소변(외상), 췌장액(췌장염), 난소 낭종 등의 무균성 체액이 복강 내로 유출된 경우
– 무균 상태의 복강 내 수술: 수술 후 이물반응(foreign body reaction) 이나 섬유성 유착 등에 의해서 발생 가능함.
– 그 외 포르피린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혈관염 등

⇒ 정상적인 장내의 세균이 무균성 복막강 내로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궤양부위 천공, 게실 천공, 충수 파열, 담낭 파열, 간농양, 염증성 골반질환, 수술 후 봉합부전, 복막 투석, 외상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급성 혹은 만성적으로 발생한다.

3) 병태생리
전신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순환계, 호흡기계 문제와 수분, 전해질의 불균형 등을 초래한다. 복막염을 일으키는 흔한 미생물로는 장내에 정상적으로 상주하는 Escherichia coli, Klebsiella, Proteus, Pseudomonas 등이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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