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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및 간호
6. 경과 및 합병증
7. 예방법
Ⅱ. 간호과정
1. 간호력
2. 진단적 검사 및 투약정보
Ⅲ. 간호과정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급성 인두염(acute pharyngitis)은 인후점막에 염증성 소견을 보이는 상기도 감염증으로 1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흔하지 않으며, 그 빈도는 4세에서 7세 사이에 절정에 다하나 소아기의 후반기나 성인까지 빈도는 증가되어 소아 및 성인에서 일차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주로 피로 및 과로, 열성질환, 과도한 온도 차이, 체질허약과 면역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질환 등으로 인해 발병한다.
2. 원인
학령전기까지의 아동들에게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동들에게는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다른 요인으로는 피로, 저온·고온에의 노출, 대사성질환, 면역질환 등이 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바이러스(adenovirus, influenza virus, parainfluenza virus, rhinovirus, 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균의 종류로는 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GABHS),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이 있고 가장 흔한 세균 병원체는 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GABHS)이며, 소아의 15-30%, 성인의 5-10%에서 원인이 된다. 최근에는 Mycoplasma pneumoniae와 Chlamydophila pneumoniae도 인후염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3. 증상
→ 바이러스성 인두염 : 보통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 설사, 코감기를 동반하면서 서서히 시작된다. adenovirus의 경우 지속적인 삼출성 인두염, 결막염을 보이며 EBV의 경우는 전염성 단핵구증의 양상이며 Coxsackie나 HSV의 경우 구내염을 동반하며, 인두의 병변 양상이 수포성 혹은 궤양성이다. 인두통은 대개 하루 정도 지나서 시작되어 2-3일째 가장 심하게 된다.
→ 연쇄구균성 인두염 : 소아에서 보통 두통,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갑자기 시작되며, 40C에 이르는 고열이 나기도 한다. 수시간 후 목이 점차 아파지면서 환아의 1/3에서 편도가 커지고, 삼출물이 끼며, 인후 발적이 나타난다. 인두통의 정도는 다양하며, 연하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머지 2/3의 환아는 편도의 증대나 삼출물 없이 단지 경한 발적만 보인다. 인두 배양에 의한 연쇄 구균 항원 신속 검출법이나 배양검사에 의하여 확진할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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