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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미시 세계
나. ‘보이지 않음’의 과학
다. 과학과 허구의 만남
라. 적외선과 자외선
마. 빛, 자석, 전류
바. 투시가 가능한 의료 기기들
사. 투명 망토
본문내용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비록 철없던 어린 시절만의 공상이나 꿈같은 것은 아닐 것이다.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두려움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무언가는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가능성 때문이다.
물리적 현상에 대한 믿음이 정당성을 확보하려면 과학적 밑받침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우리의 상상은 때로 과학의 범주를 벗어난다. 그런가 하면 과학에 앞서가는 영역도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로 공상과학 소설이다.
소설이라는 특성을 십분 발휘해서 상상력을 무한으로 확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소설도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서 과학을 그럴듯하게 차용한다. 다시 말해 과학이 밝혀낸 사실에 약간이 상상을 더하는 것이다. 그럴 때 독자들은 흥미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너무 허황된 이야기는 그저 ‘전설의 고향’처럼 맥이 빠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SF 공상과학 소설은 나름대로 과학적 사실에 약간의 상상을 가미한다. 여기서 바로 그 ‘약간의 상상’ 부분을 걷어내기만 하면 오롯이 과학의 영역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착각과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과학과 SF 공상과학 소설을 넘나들며 탐색한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도 본 적은 없지만 분명히 모두들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들이 얼마든지 있다.
가장 가까이는 바람이 그렇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피부로 느낄 수는 있다. 향기도 그렇다. 향기는 코로 분명히 느낄 수 있지만 보이지는 않는다. 전자파도 그렇고 전류도 그렇다. 원자며 전자도 그렇다.
그런가 하면 소금이나 설탕 같이 보이는 것들을 물에 넣으면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한다. 하나의 물질이 다른 물질과 만나면 본래의 모습이 투명하게 된다는 것은 사고의 확장성 때문에 우리의 호기심을 불러내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호기심이 과학과 만남으로써 마침내 투명 망토를 만드는 데까지 이르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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