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국어음운론 – 독후감 (미우라 시온, 배를 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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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 있던 책들 중에서, 단순히 소설이라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고른 책이었다. 심지어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에는, 작가가 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 알 수 없었다.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면서, 왜 ‘배를 엮다’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약간의 호기심과 함께 읽기 시작한 소설은 페이지터너였다.
소설은 겐부쇼보 사전 편집부에서 『대도해(大渡海)』라는 이름의 사전을 엮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사실, 사전을 만든다기에 별로 재미없을 거라는 편견이 먼저 생겼었다. 하지만 소설을 읽는 내내 눈을 반짝거리며 사전 만들기에 열정을 바치거나, 점점 자신의 일에 애정과 사명감을 갖게 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읽는 나까지도 눈이 반짝이게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야기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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