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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W님의 또 다른 책 선물로 읽게 된 책이다. 말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래 본다.
나의 가슴에 새겨진 말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새긴 말들이 나 또는 그들의 마음 속 깊이 새겨질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상처나 고통이 아닌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말들을 더욱더 많이 그리고 자주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얼마 전에 차가운 말들을 뿜어내어 막내 아들에게 눈물과 마음의 상처를 입혔던 일이 있었다. 그 바로 전에, 나 역시 둘째 달로부터 마음의 상처가 되는 말들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화를 참지 못하고 막내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조금 더 성숙한 아버지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상처를 겪었다. 그 깊이와 넓이와 끔찍함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보고 싶은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았지만, 만약 우연히 보게 된다면 바로 알아챌 것이다. 나 또한 너무 힘들었다고, 힘들고 아파하고 슬퍼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참지 말고 아파하고, 남들과 그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조금씩 내 속에서 덜어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흉터와 기억은 남아있으니, 기억하고 잊지 말라고 하고 싶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누군가를 부르는 호칭, 그것도 아픈 이에게 부르는 호칭은 조금 더 조심을 해야 한다. 누군가를 그 사람이 힘이 날 수 있게 말해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본다. 지금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정감이 어린 말 한마디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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