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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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모두 과거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게 더 오래 산다. 또 즐길 거리도 여기저기 널려있어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이처럼 유례없는 풍요와 발전 속에서도 많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특히 정신 문제를 겪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정신과 의사이자 과학저술가인 저자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뇌를 탐구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행복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오직 생존과 번식을 위해 진화했다고 한다. 나 자신도 가끔 불안하고 우울한 경험을 한다. 이런 것이 뇌의 생존전략이었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도 하고 다소 위안이 된다.
불안은 나를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다. 뇌는 수시로 불안한 느낌을 만들어 낸다. 이것은 뇌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만약 우리 조상들이 불안을 쉽게 느끼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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