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이나 기타 여러 미디어 콘텐츠에서 발견한(혹은 본인이 주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외국인 학습자의 오류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어휘오류
2. 발음오류
3. 문법오류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1) 어휘오류
서남아시아권 노동자들 중에 ‘여자 사람’, ‘우리 사람’, ‘남자 사람’그리고‘ 다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아마 ‘한국사람’, ‘저는 네팔 사람입니다.’ 등의 표현의 연장선으로 말한 것 같다. 어떤 인칭에 사람만 붙이면 된다고 이해를 했기 때문이다.
이 오류는 문법오류이면서 중복단어 사용의 어휘오류라고 생각된다. 필자는 중복 사용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 하고 싶다.
‘여자’단어와 ‘사람’이라는 단어는 명사로 명사와 명사가 만나지만 자연스럽지 못하다.
책가방 같은 두 명사가 만나 한 단어가 되는 경우와 다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여자는‘ 女子 : 명사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으로 정의 되어있다.
즉‘여자’라는 단어에 사람이라는 뜻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중복이 되는 말이 되고 한국인이 듣기에는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다. ‘남자 사람’,‘우리 사람’도 같은 상황이다.
‘다 사람’은 ‘우리 모두 다 사람이다’의 뒷부분 ‘….. 다 사람이다’로 사용 된 것이 아닌 주어로 ‘다 사람 왔어요.’( 다 사람이 왔어요) , 또는 목적어로 ‘다 사람 사랑해요.’( 다 사람을 사랑해요.)라고 사용한 경우이다.
한국에 오래 머물렀지만 이렇게 단어를 중복 되게 어색하게 구사하면 외국인끼리도 놀림거리가 될 수 있고 한국어에 대해 잘 못 이해하게 됨으로 이 오류를 바르게 고쳐주고 설명해주어야 한다. 사람들이 다 왔어요. , 여자는 여기로 앉으세요. , 우리 회사에는 남자 7명이 일하고 있어요.‘ 이렇게 중복된 어휘를 바르게 잡아야 한다.

<중 략>

3) 문법오류
외국인 학습자뿐 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더 많이 범하는 오류의 예를 분석해보겠다. TV예능 프로그램이나 SNS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 ‘사겨? 혹은 사겼다’와‘바꼈다’이다.
‘사귀다’의 활용형은 ‘사귀어’이며 ‘ㅟ’와 ‘ㅓ’가 합쳐질 때 표기할 발음이 없어 과거형은‘사귀+었다’로 쓴다. 즉‘귀’와 ‘었’만나면 그냥 ‘귀었’이다. 사귀었다와 같이 헷갈리기 쉬운 동사는 바뀌다 / 바뀌었다 뀌다 / 뀌었다 가 있다. 등이 있다.
‘바뀌다(바꾸이다의 준말)’는 ‘원래 있던 것이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채워지거나 대신하게 되다. ‘바꾸다’의 피동사이며 과거형이 되었을 때 ‘바뀌었다’가 된다.
위 두 표현은 한국어교육을 받은 외국인 학습자보다 한국인에게 더 많은 오류를 볼 수 있다. TV에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고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때론 자막으로도 뜨고 유튜브 채널에서 제목이나 자막에서도 볼 수 있어 외국인 학습자가 헷갈릴 수 있고 특히 초급단계 학습자는 그것이 옳은 표현인줄 알고 사용하여 문법의 오류가 만들어지게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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