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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일지
1일차
실습 첫 날 병동 오티를 들은 후 선생님께 배정되어 따라다니다, 종양전문간호사 선생님께서 Chemo port를 제거하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었다. Chemo port는 주로 암 환자가 주기적으로 항암제를 안전하게 맞기 위해 삽입이 된다. 정맥 혈관을 통해 심장 가까이에 굵은 혈관까지 삽입되는 카테터이므로 동전만한 크기의 원통형 기구를 피부 밑에 이식해서 혈관으로 통하는 주사관을 연결하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티가 안나고, 몸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 없어 일상생활하는데에 불편감이 크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감염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평소에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삽입한 바늘은 1주일마다 교환해야 하며, 특수 전용바늘로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Chemo port는 30분 정도 소요되는 시술을 통해 삽입을 해야 하는데 동의서 작성은 물론,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모래 주머니를 2시간 동안 올려 놓고, 호흡곤란, 출혈, 통증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x-ray를 이용해 삽입 위치와 기흉 등 부작용의 유무를 확인한다. 삽입 부위가 뻐근하거나, 발적, 출혈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날 시 간호사에게 알리도록 교육한다. 내가 본 환자분은 퇴원 하시기 전 특수 바늘을 빼는 거였는데, 수액 세트를 뺀 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거라 카테터가 막히지 않도록 항응고제인 헤파린(ns9cc+heparin1cc mix 하여 5cc 주입)을 해준 후, 클립을 걸고, 카테터를 빼준 후에 소독해준 후 밴드를 붙여줬다. 밴드는 하루 뒤에 제거해주면 되고, 이 작업도 멸균이 필수이기 때문에 멸균장갑과 멸균드레싱 세트를 사용하여 제거해주었다. 만일 튜브가 빠졌을 경우 삽입부위와 가까운 고무관을 잡고 간호사를 호출, 튜브가 몸에서 빠졌을 경우 거즈로 압박 후 웅크리고 앉아 간호사를 호출하도록 교육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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