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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제도권 종교의 쇠퇴와 그 대안
4. 마음챙김(Mindfulness)
5. 부정적인 것이 불행한 인생을 만든다
6. 자업자득
7.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
8.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것
9. 나가며
본문내용
‘초역’이란 원문의 의미와 의도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역 대신 더 효과적으로 의역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려운 부처의 말을 현 상황에 맞게 요즘의 언어로 풀어놓은 것이다. <초역 부처의 말>의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는 도쿄대학교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불도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다. 지금은 승려를 그만두고 그대로 살 것을 도장에서 전하고 있다.
부처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이다.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후에 석가 혹은 석존이라 불렸던 사람으로 그가 한 인간으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말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부처님의 말씀은 현대인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다루는 데 매우 유용한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무아, 욕망의 절제, 자비에 대한 명상, 마음챙김(mindfulness)을 통한 규칙적인 수행과 실천을 통해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은 심지어 현대 심리학과 인지과학에서도 크게 공감하고, 몇 가지 아이디어를 차용하기도 한다.
글은 모두 한 편의 시와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매일 한 두 장씩 골라서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전반부는 마음 수양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늘 평온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불도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남과 비교하지 말고, 바라지도 않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후반으로 가면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마지막에는 죽음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시와 같은 부처의 말씀을 읽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잘못했던 것도 반성하며 다음에 조금 더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넘겨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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