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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석
2. 해석의 차이
본문내용
子曰 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공자 왈, 묵묵히 사물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싫증내지 아니하고, 사람을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아니 하니, 나에게 또 무슨 어려움이 있으랴!
魏 何晏 《集解》 (위 하안 《집해》)
[注]鄭曰 無是行하고 於我는 我獨有之라
정현 왈, (남에게는) 이러한 행동이 없고, 나에게만 유독 그것을 가지고 있다.
朱子 《論語集註》 (주자 《논어집주》)
識는 記也니 黙識는 謂不言而存諸心也라 一說에 識은 知也니 不言而心解也라하니 前說이 近是라 何有於我는 言何者能有於我也라 三者는 已非聖人之極至로되 而猶不敢當하시니 則謙而又謙之辭也니라
지는 기억함이니, 묵묵히 기억함(묵지)은 말하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함을 이른다. 일설에 식은 앎이니, 말하지 아니하고 마음속에 이해하는 것인데, 前說이 옳은 듯하다. 하유어아는 어는 것이 나에게 있을 수 있겠는가? 라는 말이다. 세 가지는 성인의 지극한 일이 아닌데도 오히려 감히 감당(자처)하지 않았으니, 겸손하고 또 겸손한 말이다.
元 陳天祥 《四書辨疑》 (원 《사서변의》)
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묵묵히 사물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싫증내지 아니하고, 사람을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아니 하니, 나에게 또 무슨 어려움이 있으랴!
註 何有於我 言何者能有於我也 三者已非聖人極至而猶不敢當 則謙而又謙之辭也
나에게 어떤 것이 있으랴, 어떤 말이 나에게 속할 수 있겠느냐. 세 가지는 이미 성인의 극도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그것을 견디지 못하니, 이는 겸손한 태도를 더욱 강조하는 말이다.
以此章為夫子之謙, 義無可取. 謙其學而不厭, 以為己所不能, 則是自謂厭於學矣. 謙其誨人不倦 以為己所不能, 則是自謂倦於誨矣. 旣言厭學, 又言倦誨, 則是聖人不以勉進後學為心, 而無憂世之念也. 下章却便說, 學之不講, 是吾憂也, 語意翻覆, 何其如此之速邪? 夫子屢曽自言, 好古敏以求之者, 不如丘之好學也, 我叩其兩端而竭焉, 吾無隱乎爾, 若此類者, 皆以學與誨為己任, 未嘗謙而不居也.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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