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문헌고찰
2. 입원기록지
3. 진단검사
4. 투약기록
5. 주된 치료 내용
6. 간호진단
7. 간호과정
8.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 명】 열성경련 (Febrile Convulsion)
【정 의】 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전신성 강직성-간대성 발작
【원인과 병태생리】
열성경련은 아동기에 가장 흔한 발작이며, 체온이 39℃ 이상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전신성 경련이다. 18~24개월 사이 아동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5세 이후에는 드물다. 남아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더 많으며, 70% 정도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인 편도염, 인두염, 폐렴 감염과 관련된다. 발작은 지속적인 고열로 인해 시작되는지, 아니면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해 초래되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일단 열이 떨어지면 경련 증상도 사라진다. 열성경련은 특히 뇌전증과 감별해야 하는데, 뇌전증은 연령에 무관하고 발작 지속시간이 수분에서 수 시간으로 길고, 열발작은 항상 전신성 경련을 하는 반면에 뇌전증은 국소적 경련을 하기도 한다.
【간호사정】
열발작 아동은 vital sign, 특히 체온의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발열을 일으킨 열성질환에 대한 원인 사정이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열발작은 전신 강직 간대 발작이며, 보통 15분 내에 그친다. 경련 후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으며, EEG 상 normal로 나타난다. 열발작은 단순 열발작과 복합 열발작으로 구분되며, 15분 이상 지속되고, 국소경련이며, 하루 1회 이상 발생하면 복합 열발작이라고 한다.
발작진단을 위한 임상검사는 뇌전증 아동과 유사하다. 기초적인 임상검사는 전혈구 검사(CBC), 요추천자, 소변 및 혈액 검사를 시행하며 추가적으로 CT나 MRI 등의 방사선 영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EEG는 뇌에 전기 활동을 사정하기 위해 아동이 잠자는 동안, 깨어있을 때, 유해한 자극을 받을 때(강렬한 빛, 소음 등), 또는 과다호흡 상태에서 실시한다.
【치료】
발열기간 동안에는 경련의 예방을 위해 해열제로 체온을 하강시킨다. 아동에게 비교적 안전한 해열제인 acetaminophen(Tylenol)을 투약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