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존재 독후감 – 솔직한 이야기가 가지는 힘

목차

1. 보통의 존재는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책
2. 보통의 존재와 비슷한 책
3. 솔직한 글의 힘
4. 작가 이석원에 대해서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보통의 존재는 뒤로 갈수록 좋아지는 책

‘보통의 존재’를 다 읽었다. 오래전에 선물 받았는데 최근 산문에 관심이 생겨서 이제야 읽었다. ‘보통의 존재’는 독특하게도 뒤로 갈수록 내용이 좋다. 근래 독서를 하며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나? 잘 모르겠다.

일반적인 산문집은 앞부분이 좋다. 사과박스에 비유하자면 좋은 사과를 보란듯이 맨 위에 올려 놓은 것이다. 출판사의 기획 도서가 주로 그렇다.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서 쓰는 원고는 앞만 좋을 일이 없다. 그러나 출판사의 기획 아래 급하게 쓴 책은 앞만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런 면에 있어서 ‘보통의 존재’는 다르다. 오히려 위에 사과는 볼품없는데 밑으로 갈수록 사과가 좋아진다.

일반적을 독자에게 사랑받는 책은 맨 위에 사과도 좋지만 아래 사과도 훌륭하다. 이런 책들의 특징은 출간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라는 것이다.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든가, 함석헌 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 역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같은 책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2. 보통의 존재와 비슷한 책

‘보통의 존재’ 저자는 부끄러움 때문에 그럴까. 마치 이 사과는 볼품없으니까 사지 말아줘 하는 느낌이다. 이상하게도 그런 책일수록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의 주목을 더 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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