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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의 현재 위치와 운동량을 파악해내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그 존재는 물리학을 활용해 그러한 원자의 시간적 변화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미래까지 완전하게 예지가 가능하다.’ (p.387)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가 이런 가설을 이야기했단다. 라플라스가 수학자였는지도 몰랐는데,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때문에 그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초능력자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말이다. 제목에 라플라스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니 어렵게 다가오다가, 번잡했던 머릿속을 한방을 풀어 헤쳐 준다. 초능력자는 아니고 천재라고 이야기 하면 될듯하다. 천재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는 걸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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