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숙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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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현재 자주 사용되는 토론이라는 단어 자체가 본질이 잘 안 드러나게 되었다고 한 점에 대해서 매우 공감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숙론’이라는 단어를 쓰자고 이야기를 했다. 토론처럼 공방을 하듯 찬성 반대로 갈려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논하는 그런 자세를 숙론이라고 표현을 했다.

숙론의 좋은 점은 찬반 토론처럼 누구 주장이 옳다, 여기로 쏠리는 게 아니라 ‘어떤 게 맞는 것인가’ 이 본질에 접근할 수가 있다는 점이었다. 그 유명한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이라고 하는 곳에서는 경영 수업을 할 때 여러 사례를 종합해서 숙론을 내린 끝에 사업에 대한 결정을 보게 한다고 한다.

경영학 수업이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게 매우 신기하다. 대학 때 들은 경영학 수업은 찬반 토론을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숙론의 주요 목적이 ‘공감대’ 찾기, 넓히기라고 강조를 했다. 이해가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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