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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300쪽도 채 되지 않는 책이 환경사를 바탕으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세계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워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 이후부터 현재까지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크게 세 파트로 나누고, 각각의 시기를 환경사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환경사 분야의 전문가인 세 명의 저자가 나누는 담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대화 그대로 내용이 실려 있는 형태가 조금 산만하다고 느껴져서 읽기에 불편했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짧은 분량으로도 전 인류의 유구한 역사를 훑어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환경이나 기후의 변화에 발맞춰 인류의 흥망성쇠가 진행되고 혁신이라 일컬을만한 변화가 있었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역사를 공부하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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