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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선생님께 어떻게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쇠창살에 갇힌 영어의 몸이 되고서도 제가 죄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한순간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저지른 저의 행동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는 사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이번 편지가 ○○○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중 다섯 통이 되어 갑니다. ○○○ 선생님께서 매번 저의 편지를 받아보실 때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정말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매번 편지를 드릴 때마다 마음을 다해 사죄를 드리는 점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선생님, 이 편지를 읽어보실 때쯤인 ○월 ○일에는 저는 재판을 받으러 법원에 출정합니다. 판사님 앞에서 저의 죄를 모두 인정하고 주어지는 벌을 달게 받으려 합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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