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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동기
3주 전 한 초등학교에 교육봉사를 갔다. 내가 가게 된 교실은 6학년 교실이었는데, 그 교실은 다른 교실과 비슷한 평범한 교실이었다. 하지만 그 안의 학생들은 내가 알던 6학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물론 학생들마다 편차는 있었지만, 모든 학생이 발표할 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에 두려움을 볼 수 없었다. 자기 나름의 합리적인 논리를 자신감 있게 말하며, 굳이 담임 선생님께서 발표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손을 들며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외에도 반의 쓰레기를 정리하거나 반 공용 물품 보관함을 정리하는 등의 교실을 자신의 힘으로 가꾸어 나갔다. 또, 이 반에는 정신적으로 불편한 학생이 둘, 또 다문화 학생이 여러 명 있는데, 학생들은 그러한 사실에 전혀 개의치 않고 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냈다. 내가 경험했던, 또 내가 보아 왔던 초등학생과는 달랐기에 신기했지만, ‘나는 20년 동안 인천에서 자라 왔고, 이곳은 대구니까. 단순히 환경 차이인가 보네.’라며 일관했다.
하지만 그다음 주에 학교에 갔을 때 이러한 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환경”이 달라서가 아닌, “배움”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내가 갔던 반의 담임 선생님께서는 첫날이 끝나고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반은 다른 반과는 조금 다른 수업을 주로 한다고, 나는 그 무엇보다도 “사회” 과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생님의 활동은 분명히 내가 알던 학교 수업과는 달랐다. 아침 시간에는 아이들이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한 정보들을 찾고 있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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