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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에세이가 떠올랐다. 물론 결이 상당히 다른 내용이긴 하다. 만화 같이 등장인물들이 명언을 쏟아내는데 포로리는 분노도 잊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걸 품고 살면 내가 무너진다는 제법 좋은 말을 했다. 이해가 된다. 하지만 그 감정도 계속 갖고 살면 안 좋다는 건 발산을 하고 나면 편해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발산 안 하고 무시하고 살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고 본다. 좀 이해도 안 되고 말도 안 된다고 여겨지는 명언은 포로리가 맨날 호두를 들고 다니는데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독립을 할 수 있었다는 취지의 문구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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