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노르웨이의 숲' 독후감

목차

1. 나오코에 대한 견해와 레이코와 와타나베의 관계
2. 지나치게 디테일한 성적 묘사의 이유, 순애와 시대의식
3. 풀리지 않는 궁금증 – 담배, 파란색, 삶과 죽음
4. 소설의 힘과 읽고 나서 느낀 점

본문내용

‘죽음은 삶의 대극으로서가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한다.’ 하루키는 이 아포리즘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심지어 글자체를 고딕으로까지 변경하면서 말이다. 이런 맥락 속에서 소설 속 나오코와 와타나베의 관계가 ‘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맺어지고 있다.’고 표현되듯이, 나오코는 삶과 죽음을 동시에 상징하는 인물이 아닐까? 나오코는 삶과 죽음이 하나가 되어 있는 사람이자 반쯤 죽어있는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친구이자 애인인 기즈키의 죽음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와타나베는 그런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를 죽음의 세계에서 끌어내 삶의 세계로 힘껏 데려오려고 했지만 나오코는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세상을 등지고 만다.
아미사에서의 레이코와 와타나베는 서로의 사연을 들어주며 서로의 심한 심리적 상처를 치유해주는 관계였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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