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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결혼에 대하여 ‘선’의 개념을 들이민 것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이미 멀쩡히 이어져 온 이성 간 결혼까지 들먹이는 것도 그냥 담론을 부풀리는 것일뿐이지 아무 진전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본다. 동성혼이 사회에서 지지를 못 받는 이유는 당연히 이성 결혼이 생물학적으로 맞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선 사람들이 정의에 입각한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그런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사람에게 자유를 주었을 때 그 자유를 권리로서 활용하면서 공공에 이득이 되도록 움직이고 사회에 순응하는 건 이상적일뿐이라고 본다.
즉 저자가 제시하는 공동선의 조직, 사회는 너무 이상론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현재 자유 시장 체제에 대한 매우 큰 불만을 토로하는데 내가 볼 때는 적절한 정부, 사회의 개입, 공공성 수호 등의 자세는 필요하다고 본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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