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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인간의 선택에 대한 통찰
나. 부분자아
다. 선택의 숨은 동기들
라. 편향에 지배된 선택과 결정
마. 합리적 자기 이익에 대한 오해
본문내용
가. 인간의 선택에 대한 통찰
우리가 하는 행동은 그것이 옳든 옳지 않든 모두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결과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의 결정이 일관성이 있는 것 같지도 않다. 더러는 그때그때의 기분에 다라 동일한 상황에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전통경제학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은 합리적이다. 그리고 그런 합리성에 기반을 두고 경제이론을 발전시켜왔다. 그러나 현실은 그와 상관없는 행동들이 수도 없이 일어난다. 그러나 아무도 그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저 교과서와 현실이 다른 것을 당연하다고 여길 뿐이다.
더글러스 켄릭과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의 『200% 실패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가』는 그러한 당연함에 문제제기를 하며 우리 행동의 근원을 탐색하고 있다. 긴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흥미롭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인간이 ‘이성의 동물’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나 사실은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차별화했다. 즉, ‘동물’보다는 ‘이성’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동물’ 부분은 소홀히 한 측면이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이성’이 아니라 우리가 그 동안 소홀히 해 온 ‘동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물에 초점을 맞추면 인간의 선택이 이성적인지 비이성적인지를 두고 벌인 논쟁은 선택의 겉모습에만 집착한 결과라는 사실을 눈치 채게 된다고 저자들을 말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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