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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교학점제 추진 배경과 논의
2. 고교학점제를 둘러싼 찬반 논쟁
3. 고교학점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 및 해법
본문내용
교육부는 2017년 11월 27일,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및 연구학교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22년 도입을 목표로 고교학점제를 준비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진영효, 2017).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고 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교육부, 2021). 고교생은 자신의 학습 능력과 적성에 맞는 수업을 스스로 선택하여 이를 이수하고, 이수한 학점을 합하여 기준을 넘으면 졸업이 가능해진다(안상진, 2017:76).
교육부 예시에 따르면, 고교 1학년은 공통 과목(통합사회, 통합 과학, 수학 등)을 듣고, 고교 1학년 2학기부터 선택과목을 듣게 된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 융합선택, 진로선택으로 나뉜다. 일반선택은 교과 벌 학문 내의 분화된 주요 학습 내용 이해 및 탐구를 위한 과목으로,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이 있다. 융합선택은 교과 내, 교과 간 주제 융합 과목으로, 실생활 체험 및 응용을 위한 과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수학, 여행 지리 등이 있다. 진로선택은 일반선택과목의 심화 과정이자 진로 관련 과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심화 수학, 국제 정치 등이 있다. 학생들은 과목의 내용과 위계, 진로와 흥미를 고려해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선택과목은 성취 평가를 실시한다. 서열 위주의 현행 평가체제를 개별 학생의 성장 중심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수학점 192점 취득 시 졸업이 가능하며, 미이수가 발생한 경우 학교에서 보충 이수를 지원한다. 학습 공간도 확장된다.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여러 고교가 공동으로 개설하는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다른 학교나 학교 밖 공간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기반 수업도 공식적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교육부, 2021).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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