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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2005)’은 제 2차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십자군 전쟁을 ‘온갖계층이 전쟁에 참여한 200년동안의 전쟁’으로 떠올리곤 한다. 또 인물에는 사자왕 리차드와 살라딘을 빠뜨릴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제 3차 십자군 전쟁에서 나오는 리차드는 마지막 장면에 잠깐 등장하며 주 배경은 제 2차 십자군 전쟁이다. 또한 살라딘의 관점보다는 주인공 발리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내가 알던 발리안은 ‘협상적인 책략가’ 이미지였다. 실제로 살라딘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발리안은 가족들이 예루살렘에 남아있었고 그들을 구해오게 해달라 부탁한다. 살라딘은 자신과 적으로 전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발리안에게 허가증을 내주지만 예루살렘에서는 발리안에게 예루살렘을 위해 싸워달라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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