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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1. 연구 배경
1-2. 연구 방법 및 목적
2. 온돌
2-1. 온돌의 개요
2-2. 온돌의 구조
3. 조선시대 주거건축
3-1. 서울 군기시터유적
3-2. 충남 추사고택
3-3. 김동수 고택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연구 배경
같은 사각형 평면의 건물이라도 중국과 일본의 건축물은 그 절반만 실측하면 나머지 절반은 실측하지 않고서도 해답이 나오지만 한국의 건축물은 그렇지 않다. 건축물의 배치에 있어 중국, 일본 건축은 일반적으로 대칭인가 아닌가 하는 구분이 분명하지만 한국 건축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건축의 역사를 살펴보면 비대칭적인 평면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궁궐 및 사찰 건축에 있어서도 일부 부분은 대칭적인 평면을 가지고 있으나, 건축의 전체 배치는 지형에 따라 비대칭적인 형상을 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부분 대칭인 듯하면서도 비대칭이고, 그 비대칭적인 요소가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한 까닭을 연구자들은 자연주의 정서에서 찾았다. 전통건축의 비대칭성은 우리 민족이 자연의 뜻에 거슬리지 않으려는 소박하고 가식 없는 온화한 성품에 기인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나 필자는 ‘과연 그 시대, 그 민족의 삶 속에서 생성된 건축물이 자연주의 사상만을 이유로 획일된 특징을 가지게 되었나’ 의문을 가졌고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1-2. 연구 방법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한국 전통건축이 갖는 비대칭성을 온돌의 효율성에 의해 나타난 특징이라고 본다. 이 관점에서 조선시대 주거 건축물들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전통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시사함을 목적으로 한다.
2. 온돌
2-1. 온돌의 개요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은 방바닥 전체를 덥히는 난방 구조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이다. 동시에 물, 불, 바람 즉 습기, 열기, 바람(압력) 이 세 가지 에너지를 잘 조율하여 불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과학적인 난방방식이다. 온돌은 아궁이에 열을 가하여 바닥 아래의 공간(고래)을 따라 열이 이동하면서 바닥에 열에너지를 저장하고 이 에너지가 서서히 방열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