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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중고등교육현장에서 기능주의 교육관에 의한 교육사례 1가지
2. 우리나라 중고등교육현장에서 갈등주의 교육관에 의한 교육사례 1가지
3. 모두의 능력개발과 행복을 보장하는, 이상적인 국가의무교육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 사회에서 학교교육에 대한 위기적 징후는 꽤 오래전부터 대두되어왔다. 뿌리 깊은 학력주의의 풍토 속에서 학교는 ‘내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교육의 장’이 아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공간’이 되어버린 듯하다. 지금까지의 학교 시스템은 개개인의 각기 다른 생각을 가치 있게 대우해주기보다는, 모두가 같은 정답을 찾아가게끔 유도해왔다. 단순히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패턴을 암기하여 문제 풀이 요령을 기르는, 기계적인 과정의 반복이 ‘학교’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렇게 학생들은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리고, 성과에 대한 압박 속에서 진정한 배움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오히려 학교교육에 지쳐가고 있다. 교육부는 5년 전 이러한 학교교육현장을 개선하고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하고 발표하였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상’을 제시하고 이를 함양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아, ‘지식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서 ‘핵심개념과 원리 중심의 교육’,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끔 기존의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한 탐구 활동 중심의 수업 형태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이 중고등교육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구심이 든다. 실제로 등급을 확연히 내야 하는 현 입시 시스템 속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이 현실적으로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과 함께, 학교 운영 현실과 여러 사회적 맥락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연 현재 우리의 학교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 목표에 따라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이 되었을까?
이러한 교육의 과도기 속에서 교육을 사회적 맥락과 함께 이해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교육과 사회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현재 공교육에 관한 논쟁에 있어서 나타나는 여러 쟁점들을 사회 구조적인 특성과 함께 바라보는 시각이 반드시 필요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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